2024.05.05 (일)
'보성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이 오픈 4주년을 맞아 5월 3일부터 최대 3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 할인 행사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행사를 비롯하여, 신규회원 5,000원 적립금 지급, 구매금액의 5% 포인트 적립, 상품 후기 작성 시 1,000원 적립금 지급, 매일 출석체크 적립금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보성몰은 녹차수도 보성에 걸맞은 다양한 차 연관 제품과 청정 득량만 각종 수산물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녹차미인 보성쌀, 건강에 좋은 흑토...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농·특산물 사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출향향우, 기관, 사회단체 등에게 지역 농·특산물 구매 협조공문을 보내고, SNS 등을 통해서도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성군 온라인 직거래 장터 ‘보성몰’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추석 상품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출향향우, 기관, 사회단체 등이 보성군의 요청에 응답해 지역 상품을 구...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정부 3차 추경으로 추진될 ‘농산물 소비촉진 할인쿠폰 사업’ 지자체‧공공기관 운영 쇼핑몰 분야에서 7개 쇼핑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제로페이와 연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온라인 쇼핑몰에 농산물 소비촉진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사업운영 신청자를 접수받아 전국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전남지역에서는 도가 운영 중인 남도장터를 비롯 화순군 자연속애, ...
보성군청사 전경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향우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향방문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군민들에게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및 친지들의 초청을 미루고, 추석 선물 및 장보기도 지역 상가에서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성군은 추석 명절 고향방문을 고민하고 있는 향우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해 명절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벌초 대행 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29일까지(29일간) 온라인 직거래장터‘보성몰’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보성몰’을 통해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전품목 10% 이상 할인, 신규회원 5,000원 포인트 적립, 상품 후기 작성 시 1,000원 포인트 적립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천연염색 마스크 1인 1매를 증정한다. ‘보성몰’에는 1...
보성군은 민선7기 들어 공모사업에서 173개 분야, 4,40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요 도심 개발 전략을 현실화 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대형 국책 사업 유치는 민선7기 김철우 군수가 그리는 미래보성의 10년, 20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사업간 유기적인 연결로 ‘완전히 새로운 보성’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20년 넘게 지방자치와 중앙정치에 몸담은 김 군수는 취임 초 “예산 6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청와대를 오가며 폭 넓은 정...
보성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율포해수녹차센터 옆 주차장에서 율포해변과 녹차밭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판장은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인 오이, 가지, 호박, 된장, 블루베리, 참깨, 고춧가루 등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관광객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
보성군은 19일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부서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보성군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으며, 코로나19 지역 전파 차단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에도 부서별 종합대책 보고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추진해야할 로드맵 마련에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비대면 보건 서비스 강화와 방역단 운영 등이 논의되었으며,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해 전염병 대책 매뉴얼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감염...
보성군 공직자와 지역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23일 회천면 영천리 일원 다원을 찾아 찻잎따기 봉사를 실시했다. 차(茶) 농가가 많은 보성군은 4월부터 최고급 품질인 햇차 수확이 본격화 되면서 찻잎따기와 차밭관리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내국인 노동자 구하기도 어려워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보성군은 ‘차 묘목 심기’, ‘키위 꽃봉오리 솎기’ 등 공직자 농촌 일손돕기를 ...
보성군은 지난 20일 조성면 축내리 일원 키위 농장에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공직자, NH농협 보성군지부 등 60여명이 함께 키위 꽃봉오리 솎기 작업에 참여했다. 보성군은 지난 16일에는 차 재배 농가를 찾아 차나무 묘목심기 봉사를 펼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농민과 고통을 분담해 나가고 있다. 현재 농촌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